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추천 – 블런드스톤 부츠 롱텀 사용기
아 망해다. 주우재님이 블런드스톤 부츠를 추천해버리고 말았다. 나는 평소에 기능을 상실한 러닝화를 일상화로 신고 다니지만, 가끔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면 러닝화는 절대 신을 수 없다.… 더 보기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추천 – 블런드스톤 부츠 롱텀 사용기
아 망해다. 주우재님이 블런드스톤 부츠를 추천해버리고 말았다. 나는 평소에 기능을 상실한 러닝화를 일상화로 신고 다니지만, 가끔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면 러닝화는 절대 신을 수 없다.… 더 보기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추천 – 블런드스톤 부츠 롱텀 사용기
작년에 잘 사용하던 손수건을 이사하면서 분실했다. 겨울에는 별로 생각나지 않았는데, 땀을 흘리는 여름이 오니 손수건이 간절해졌다. 여러 이유로 구매를 미루다가, 큰 마음 먹고 파타고니아 매장에… 더 보기 »파타고니아 손수건을 구매한 이유 – 나만의 사치품
노션을 꽤 오래 써왔지만,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노션은 폴더 방식이 아니고, 모바일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대쉬보드 페이지를 꾸미면서 사용하는… 더 보기 »노션을 떠나 옵시디언에 정착한 이유
어려서부터 털이 많았다 나는 몸에 털이 많다. 다리털은 남고에서도 탑급이었고, 가슴과 배에도 털이 가득하다. 어려서부터 그게 스트레스였고, 그래서 반바지를 입기도 꺼려했다. 30대가 되어서는 어느정도 남들… 더 보기 »왁싱 대신 바디트리머 사용기
회사에서는 100% 윈도우를 쓰기 때문에 당연히 엑셀을 사용하지만, 가끔 집에서 일을 하게 되면 괜히 맥을 써보고 싶을 때가 있다. 돋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굳이 윈도우… 더 보기 »맥 넘버스(Numbers) 차트에 보조축 추가하는 방법
런드리고에서 세탁물을 분실했다 내가 가진 겨울 외투는 총 여섯 벌이다. 롱패딩, 숏패딩, 경량패딩, 양털 후리스, 벨벳 리버서블 자켓, 검정 코트까지. 미니멀하다고는 할 수 없을 만큼… 더 보기 »런드리고 세탁물 분실, 손해배상 후기
아이맥은 항상 갖고 싶었던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직업 특성상 윈도우가 꼭 필요해서 쉽게 구매하지 못했다. 대신 하나의 모니터로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을 오가며 사용하는 게 더 합리적이라고… 더 보기 »아이맥 사용기: 1인 가구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최고의 선택
1. 팔마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건 인스타에서 아래 사진을 보고 나서다. 원래도 내가 좋아하던 미니멀리스트가 이렇게 감성샷을 찍어 올리니 구매욕이 끓어올랐다. 갑자기 내 손에 들린… 더 보기 »오닉스 팔마, 한 달 사용하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