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와우, 1년 구독 중단 후기
작년 7월,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소식에 반감이 들어, 구독을 중단했다. 그때만 해도 ‘과연 로켓배송 없이 살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 하지만 구독을 중단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로켓와우를 다시 구독할 생각은 전혀 없다. 로켓배송, 정말 필수였을까? 불필요한 소비 감소 불편함 속에서 찾은 여유
작년 7월,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소식에 반감이 들어, 구독을 중단했다. 그때만 해도 ‘과연 로켓배송 없이 살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 하지만 구독을 중단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로켓와우를 다시 구독할 생각은 전혀 없다. 로켓배송, 정말 필수였을까? 불필요한 소비 감소 불편함 속에서 찾은 여유
얼마 전 나이키 공홈에서 페가수스 41을 10만 원에 구매했다. 놀랍게도 2022년부터 러닝을 시작한 이후 구매한 러닝화 중 가장 저렴한 러닝화다. 연습용 쿠션화도 10만 원 중후반대인 요즘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올해 러닝 목표가 있다면, 돈을 좀 적게 쓰면서 가볍게 뛰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크루에도 주기적으로 나가다 보니 사람들의 신발이나 옷 같은 아이템에 영향도 많이 받게 … 더 읽기
얼마 전 회사에서 모든 직원의 유선 전화기를 일괄로 교체해주었다. 자리를 옮길 때마다 누군가 사용하던 전화기를 사용해야 찝찝하던 차, 새 제품으로 교체해준다니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사내 익명 게시판에 “멀쩡한 전화기까지 모두 교체하는 건 너무 아깝지 않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오… 그렇네”라고 생각하고 좋아요를 눌렀다. 그러고 한나절이 지났을까? 댓글이 꽤나 많이 달린 그 글을 다시 눌러보았다. 엄청난 … 더 읽기
아이폰 13 프로는 2021년에 출시되었고, 벌써 5년 차에 접어든 오래된 폰이 되었다.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내가 아직도 이 폰을 쓰고 있다니 스스로도 놀랍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니멀리즘과 축소 소비를 지향하는 내 성향과도 잘 맞아 기쁘기도 하다. 2025년에도 여전히 쾌적한 성능 2025년에 아이폰 13 프로를 사용하는 것은 전혀 불편하지 않다. 한 번도 폰이 느려졌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참고로 … 더 읽기
2년 전 큰맘 먹고 구매했던 나비엔 카본매트가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전원을 켜고 10분 정도 지나면 온도 조절기에 E16이라는 에러 코드가 뜨면서 매트가 가열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했지만, 나중에는 아예 매트를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매트를 구매한 지도 2년이 지났고, 사실 전기매트보다 온수매트를 갖고 싶던 참이라 고장이 조금 반갑기도 했다. 다만, 이제 2월이니 곧 겨울도 지나갈 테고, 내년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