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오픈런 프로2 사전예약 – 외이도염에서 벗어나기
나는 커널형 이어폰을 끼지 못한다. 귀로 숨을 쉬는 것도 아닌데 커널형 이어폰을 끼면 답답한 느낌을 견디지 못한다. 그 와중에 에어팟프로를 낀 뒤로는 외이도염까지 생겨서 커널형… 더 보기 »샥즈 오픈런 프로2 사전예약 – 외이도염에서 벗어나기
나는 커널형 이어폰을 끼지 못한다. 귀로 숨을 쉬는 것도 아닌데 커널형 이어폰을 끼면 답답한 느낌을 견디지 못한다. 그 와중에 에어팟프로를 낀 뒤로는 외이도염까지 생겨서 커널형… 더 보기 »샥즈 오픈런 프로2 사전예약 – 외이도염에서 벗어나기
작년에 도둑맞은 집중력이라는 책이 꽤 유행이었고, 나도 리디에서 책을 구입했었다. 하지만 집중력이 부족해서인지 책을 끝까지 읽지 못했다. 첫 챕터 정도만 봤던 흔적이 있었다. 당시에는 테크… 더 보기 »유튜브 시청기록 사용을 중단했다 – 유튜브 중독 벗어나기
작년에 잘 입었던 반팔티가 올해는 좀 작게 느껴졌다. 그래서 6~7월 두 달 동안 한 번도 입지 않았다. 옷이 줄어들었을 확률은 매우 낮으니, 아마도 작년보다 루즈핏을… 더 보기 »가위로만 싹둑, 반팔 티셔츠 나시로 만들기
아 망해다. 주우재님이 블런드스톤 부츠를 추천해버리고 말았다. 나는 평소에 기능을 상실한 러닝화를 일상화로 신고 다니지만, 가끔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면 러닝화는 절대 신을 수 없다.… 더 보기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추천 – 블런드스톤 부츠 롱텀 사용기
작년에 잘 사용하던 손수건을 이사하면서 분실했다. 겨울에는 별로 생각나지 않았는데, 땀을 흘리는 여름이 오니 손수건이 간절해졌다. 여러 이유로 구매를 미루다가, 큰 마음 먹고 파타고니아 매장에… 더 보기 »파타고니아 손수건을 구매한 이유 – 나만의 사치품
작년 이맘 때 갖고 싶었던 파타고니아 티셔츠를 구입한 뒤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파타고니아 홈페이지에서 기후위기에 관한 많은 칼럼을 보며 ‘왜 옷 파는 회사에 이런… 더 보기 »기후재앙을 막기 위해 미니멀리스트가 되자
원룸에서 음식하긴 너무 어려워 배달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작은 원룸 주방에서 음식을 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그래서 배달음식의 유혹을 참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막상… 더 보기 »제로웨이스트 – 락앤락에 음식 포장해오기
매트리스를 버렸다. 5.6평 원룸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던 퀸 사이즈 매트리스를 버렸다. 오랫동안 고민해온 일이지만 침대 없는 수면에 대한 걱정과 멀쩡한 침대를 버린다는 죄책감 때문에 실행을… 더 보기 »원룸 넓게 쓰기, 침대 없이 살아보기
런드리고에서 세탁물을 분실했다 내가 가진 겨울 외투는 총 여섯 벌이다. 롱패딩, 숏패딩, 경량패딩, 양털 후리스, 벨벳 리버서블 자켓, 검정 코트까지. 미니멀하다고는 할 수 없을 만큼… 더 보기 »런드리고 세탁물 분실, 손해배상 후기
기후위기에 관심은 있지만, 작년 이맘때 기후위기 관련 책을 연속해서 읽었다. 그 어느 때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느끼며 내 행동부터 바꿔야겠다는 의지가 충만했다.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더 보기 »기후위기: 물가가 더 비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