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V1 한 달 사용 후기 – 난이도가 높은 입문용 카메라

지난 11월 30일, 캐논 파워샷 V1을 반쯤은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계속해서 이 제품을 써야 할지, 아니면 정리해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한 달이 지나서야 결국 계속 사용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정품 등록을 마쳤다. 첫 인상은 실망 : 아웃포커싱의 부재 설레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지만 결과물을 보고 적잖이 당황했다. 100만 원이 넘는 소비를 정당화하기엔 아이폰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 더 읽기

카메라를 샀다 – 캐논 파워샷 v1

카메라에 관심이 생겼다. 2주 정도 고민하다가 우연히 방문한 하이마트 매장에서 캐논 파워샷 V1 똑딱이 카메라를 구매했다. 구매 가격은 이것저것 할인해서 109만원이었다(정가 119만 원 – 카드 청구 할인 5만 원 – 캐시백 3만 원 – 카드 포인트 3만 원). 입문자인 나에게는 꽤 비싼 금액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웃돈을 주고 구하던 모델이라고 하니 오히려 저렴하게 샀다는 만족감이 … 더 읽기

페가수스 41, 미니멀리스트와 잘 어울리는 러닝화

얼마 전 나이키 공홈에서 페가수스 41을 10만 원에 구매했다. 놀랍게도 2022년부터 러닝을 시작한 이후 구매한 러닝화 중 가장 저렴한 러닝화다. 연습용 쿠션화도 10만 원 중후반대인 요즘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올해 러닝 목표가 있다면, 돈을 좀 적게 쓰면서 가볍게 뛰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크루에도 주기적으로 나가다 보니 사람들의 신발이나 옷 같은 아이템에 영향도 많이 받게 … 더 읽기

가민 포러너 265 사용기 – 255에서 넘어오는건 비추

2022년 여름, 처음으로 가민 포러너 255를 구매했다. 그 후로 2024년 10월까지, 1년 4~5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손목 위에 올려두고 사용했다. 처음엔 어색하기만 했던 버튼식 조작도 어느 순간 완전히 익숙해져서, 이제는 터치가 되는 시계가 오히려 불편하다고 생각될 수준이 됐다. 이런 아날로그식 조작은 묘한 매력이 있다. 그런데 2024년도 제마를 앞두고 갑자기 워치가 고장이 났다. 아무리 기다려도 GPS가 잡히지 않았다. 덕분에 러닝 … 더 읽기